갑자기 그분이 오셨어요.ㅠ_ㅠ 잡담

가끔, 충동적으로 방 배치를 바꾼다거나 옷장,책장 정리를 대대적으로 한다거나 대청소를 하게 된다거나 하지요. 그리고 십중팔구 별로 시간이 없을 때라던가 다른 해야 하는 일이 있을때라던가.
그 변덕이 오셔서 갑자기 작업실 책상이랑 컴터랑 위치 다 바꾸고 먼지 뒤집어써가며 청소하고 있습니다.  또 다시 감기의 위험지역으로. 밤이라 청소기도 함부로 돌릴 수 없고 마스크를 쓰고 있긴한데 분진마스크 막 그런거 아니어도 효과 있으려나...

사실; 이럴 시간 있으면 침실에 마구 널부러져 있는 옷들을 싹 다 정리해야 하는데. 증간호랑 21화 콘티도 왔으니 뎃생작업도 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죠---.

그냥, 날씨가 바뀌니까 뭔가 환경도 바꾸고 새 기분으로 열심히 하려고 한다고 생각해야죠...
그런데 오늘밤 안에 끝이 나려나.-_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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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현우 2009/10/09 04:55 # 답글

    조금만 방배치를 바꿔도 상당히 기분전환이 되긴 하죠~ 할땐 귀찮지만 하고 나면 뿌듯하고....

    새로운 기분으로 열심히 작업하시면 좋겠네요!
  • tama 2009/10/12 00:51 #

    지금 작업실쪽은 싹 바꿔서 제법 마음에 들게 되었어요. 문제는 정작 급했던 침실이 아수라장이라는 거죠...그냥 잠만 자니 별 생각 없긴 하지만. 쩝
  • 飛影 2009/10/09 07:04 # 답글

    갑자기 대청소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죠..할 때는 이걸 언제 다하나..하는데 막상 다 하고나면 뿌듯하죠..
    하지만 정말로 '갑자기'오시는 경우가 있어서 대략 낭패.. ㅠㅠ
    어쨌거나 힘내세요~ >_<乃
  • tama 2009/10/12 00:51 #

    전 꽤나 오랜만에 이 상태가 와서 좀 당황했어요-. 막 너무 바쁠 때는 아니어서 다행이긴 했지만.하핫.
    감사합니다^^
  • kalnal 2009/10/09 19:12 # 답글

    아- 뭔지 진짜 알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
    평소엔 잊고살다가 갑자기 눈에 막띄고 신경이 쏠려서
    책장부터 옷장까지 정리하게되는데 난중에 안입는 옷박스가 3박스 나오면 참 난감
    근데 책은 못버리겠어용 ㅠㅠㅠㅠㅠㅠ
    정리 성공하시고 감기는 안대용!!!!!
  • tama 2009/10/12 00:53 #

    옷은 외출도 별로 안 하는데 가짓수는 쓸데없이 많고 입을만한 건 없고 버릴려면 조금 애매하고;; 참 정리하기 힘든 물품중 하나예요.
    책은 전 요즘 정리할 때 북오프 부른다는. 왠지 최근에 산 책은 두 번 안 읽는게 많아져서..오히려 예
    -전에 산 건 명작들이라 못 버리겠고요. 앗 너무 만화책 기준이라 좀 비웃긴다.흐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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